온천&료칸1 일본 료칸 여행, 겨울에 꼭 가야 하는 긴잔 온천 마을① 노토야 료칸 야마가타현 긴자 온천 마을① '노토야 온천'은 다이쇼 10년(1921년)에 건립되어 약 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대표 온천으로 자리 잡고 있다. 지브리 영화 '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'은 여기 료칸에서 힌트를 얻어 그려졌다. 흐르는 산천을 끼고 일본식 복고풍 감성이 충만한 환상적인 료칸이다. ▶센과 치히로 행방불명 영화 속 장면을 방불케 하는 노토야 료칸 긴잔 온천 마을 자체가 독특하고 고풍스러운 풍경이 펼쳐진다. 마치 타임슬립으로 다른 세계로 빠져든 듯한 기분을 주는 마을이다. 긴자 온천 마을 전체를 도는데 약 10분 거리로 비교적 자그마한 동네이다. 그중에서도 가장 중후한 매력을 뿜어내는 료칸은 노토야 료칸이다. 섬세하게 장식된 판자 등 눈길을 끄는 포인트가 곳곳에 있다. ▶ 숙소 정보 및 요금.. 2022. 11. 18. 이전 1 다음